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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시아의 글 쓰기 좋은 날
다반사 본문
남의 행불행이 내게 중요한가?
누가 행복한 만큼 내 행복이 줄어들까?
누가 불행한 만큼 내 행복이 커질까?
답을 알면서도 나는 왜 남의 행불행을 자꾸 들여다보고 내 자신을 갉아먹고 있을까?
내가 불행해서? 내가 남들만큼 행복하지 않아서?
아니그냥 내가 바라던 내가 아니라서, 떳떳하지 못해서, 내가 작아서.
아니 지금 나는 작은 사람인가?
그냥 날 칭찬해줄까?
그래도 살아 숨쉬고 있음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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